맛집

[양재 맛집] 하우림

기파랑89 2019. 5. 16. 19:16
안녕하세요.
기파랑입니다.

예술의전당에서 한국의 정원전 : 소쇄원 을 보고 양재역 근처 한식전문점에서 식사를 했습니다~

맛도 좋고 너무 기분좋게 먹었는데, 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.



셋트A 더덕석쇠로 먹었어요~  황태나 돼지도 좋지만 더덕의 깊은 향을 느끼고싶어 더덕석쇠로 초이스!!


나물이 2종류 듬뿍 나오구요~



도토리묵도 새콤달콤하고 채소들이 아삭아삭 씹혀 식감도 좋았어요^^




홍어무침은 무쳐서 홍어냄새 싫어하는분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었구요~


두부전골은 한숟가락 먹자마자 술생각이 나더라구요ㅎ 칼칼하고 간도 딱 좋았어요!!~👍



대망의 더덕석쇠입니다~~
진짜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ㅠ
밥에 얹어서 먹으니 밥도둑입니다!!



메밀전병도 맛있었구요.





곤드레밥에 나물넣어서 비벼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요ㅎㅎ



그리고 갑작스런 서비스!!
손님이 되게 많았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먹었던 식당입니다~


저는 안먹었지만 술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좋을것같아요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