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오늘은 결혼 본식스냅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.
결혼 후 한달쯤 지나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튜디오에서 연락이 왔는데요.
본식때에도 작가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잘 찍어주셔서 기대하고 출발했습니다.
원본은 900장 정도 건졌는데 이 중에서 100장정도 남기고 셀렉하라고 하시더라구요.
사진을 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르기가 힘들더라구요.
2시간 지나서 겨우 100장으로 추린 후 직원분과 함께 60장 정도로 더 추린 후 셀렉을 끝냈습니다.
본식 사진들 망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사진이 잘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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